배리어프리 파크 뮤직콘서트 6월 6일 오후 3시 양주 옥정호수공원

🇰🇷 호국보훈의 달, 양주 옥정호수공원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가곡

2025년 6월 6일, 현충일을 기리는 감성 음악회 열려

다가오는 6월 6일(금),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특별한 음악 공연이 열립니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정 무대로, 우리 마음속 깊은 감사를 노래로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행사는 지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배리어프리운동본부, 한국콘텐츠관광협의회, 솔리스타인코리아가 주관하여 예술과 배려가 함께하는 의미 깊은 무대를 선사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그날, 음악이 그리움을 채워줍니다.”

국민 가곡 ‘보리밭’과 함께 부르는 한국인의 애창곡

이번 공연의 중심은 바로 우리가 사랑해온 한국 가곡입니다.
특히 박화목 시인의 ‘보리밭’ 시에 곡을 붙여 우리 정서를 촘촘히 자극할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 🎵 한국 가곡 ‘보리밭’
• 🎶 애창곡 ‘비목’ 등 대표 가곡

관람객들과 함께 부르는 순서도 포함되어 있어 듣는 음악회가 아닌, 참여하는 공연이 됩니다.

출연진 소개, 감성의 깊이를 더하는 목소리들

무대를 채울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매우 화려합니다.

• 🎤 소프라노 김지현
• 🎤 메조소프라노 정한나
• 🎤 바리톤 박선기, 김재원
• 🥁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
  (배리어프리운동본부, 솔리스타인코리아 소속)
• 🎼 풀피리 연주자 김충근
• ✍️ 시인 이현이, 류현경
• 🎶 양주 둘하나합창단
  (양주시 시민예술가 참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나라 사랑을 노래합니다.”

공연장 안내: 옥정호수공원, 정서와 여유가 있는 공간

옥정호수공원은 2017년 5월 개장 이후, 양주 신도시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년 2월, 기존 명칭인 ‘옥정중앙공원’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음악분수, 물놀이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공연 전후로 산책을 즐기거나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훌륭한 장소입니다.

배리어프리, 예술로 나누는 공감의 장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닙니다. ‘배리어프리’라는 중요한 가치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물리적·제도적 장벽 없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를 제거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무대.
예술이 그 벽을 허물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행사 개요

• 🗓️ 일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3시
• 📍 장소: 경기도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
• 🎤 주최: 지아트컴퍼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트리 전문예술단체)
• 🤝 주관: 배리어프리운동본부, 한국콘텐츠관광협의회, 솔리스타인코리아
  (양주시 전문예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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